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정원 변호사 자살 사건 (문단 편집) === 죽음 === 검찰 조사로부터 닷새 후인 10월 28일 집을 나서 [[원주시]]로 향했는데 그 이유는 30년 지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아내에게서 친구가 왔다는 말을 들은 친구는 연락을 받고 집에 가니 정치호 변호사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집에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를 하자고 하니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이때 친구는 정치호 변호사가 상당히 불안해 보였으며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회사 쪽에 안 좋은 일이 있는데 지금 자신에게 안 좋게 돌아가고 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후 밤 9시에 만나 3시간 동안 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고인이 어둡고 인적이 없는 장소를 고집했으며 특히 CCTV를 피했다고 한다.[* 편의점에서도 음료를 살 때도 카드를 쓰지 않았으며 차도 원주터미널에 두고 택시를 타고 왔다고 한다. 찾아올 때 친구에게 전화 한 번도 없이 불쑥 나타났다고 한다.] 이후 친구가 자고 가라고 했지만 친구 얼굴 봤으니 됐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했는데 정치호 변호사와의 마지막 만남일 줄 알았으면 잡을 걸 그랬다고 한탄한다. 원주에서 강릉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다리가 워낙 낮은 데다 수심도 얼마 안 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경찰에게 구조되어 2시간 동안 경찰서에서 머물다가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